사물놀이 | ton(e)s of Things

사물놀이 | ton(e)s of Things
Octobrt 2013

Installation
@B-E Galle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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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물놀이/ ton(e)s of Things>는 임의적으로 만든 무대 공간이다.
무대는 몇가지 악기들와 사물들을 포함하고 있는데,
종이 피아노, 탬버린조명, 줄자브라스, 로커의자, 박자의자, 간이종, 비숍관리자(스피커), 이미지보면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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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1 페이퍼 피아노를 설명하자면, 나무로 만든 키보드 구조물 위에 피아노건반이 프린트된 종이가 놓여져있다.
전기전도성 물질을 이용하여 만든 종이회로가 프린트된 종이 밑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, 관객이 종이건반을 연주하면,
도레미파솔라시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.
2 로커의자는 각목을 집성하여, 만든 흔들의자 타입인데, 관객이 의자에 앉아 몸을 흔들면,
그 움직임과 위치값에 따라 다른 톤의 종소리가 발생한다.
들을 수있는, 즉 리듬이 있는 가구, 구조물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여,
다이애나 밴드는 탬버린에 조명을 달고, 그것에 다소 불안해보이는 흔들구조와 결합하여,
3 탬버린 조명을 만들었다. 그것이 흔들릴때, 빛, 소리, 움직임이 동시에 구현되는 것이 관객들에게 재미를 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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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박자의자는 의자 밑부분을 세개의 다른 면으로 처리하여, 4/4, 3/4, 1/2 박자를 연주 할수 있게 만들었다.
5 비숍 관리자는 격식을 차린듯한 모양의 나무 구조물위에 흑백의 스피커가 올려져 있고.
다른 악기들을 내려다 보며, 다소 경직되어 보이고, 거만한 인상을 준다.
6 간이종은 무대위에서 리듬을 담당한다. 예를 들면, 하이헷 혹은 심벌의 역할을 수행한다. 마지막으로
7줄자브라스는 줄자의 끝부분을 손으로 잡고, 댕겼다가 밀어넣었다가 하면, 그 위치값이 트럼본 악기소리로 바뀌어 연주가 가능하게 된다.

8 이미지보면대는 사운드오브젝트에 대한 그래픽작업을 소개한다.
이차원 음악기호와 삼차원 구조물들이 어울어져,
음악성을 띄는 오브젝트의 경쾌함을 보여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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